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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마커스 래시포드(맨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월의 선수로 공식 선정됐다.
EPL은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래시포드의 수상을 발표했다. 래시포드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토트넘), 필립 빌림(본머스), 케빈 더 브라이너(맨시티) 알렉스 이워비(에버턴) 제이콥 램지(애스턴빌라)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래시포드는 EPL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이후 4승을 거뒀다. 아직 해야할 것이 남아있고 모두 함께 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