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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비밀스럽게 대형 공격수 영입 작업을 진행했다. 프랑스 국가대표인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25)의 영입을 사실상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 첼시가 나섰다. 은쿤쿠와 비밀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2022~2023시즌과 월드컵까지 마친 내년 여름 이적시장 때 첼시에 합류해도 된다는 조건을 걸었다. 첼시는 5285만파운드(약 840억원)의 바이아웃을 베팅하며 사실상 은쿤쿠 영입을 완료했다. 내년 여름 이후 첼시의 공격력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