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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항상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렇게 주전 자리를 잃었다. 라파엘 바란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센터백 역할을 했다. 안그래도 암울한데 맥과이어는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했다.
하지만 기회가 생겼다. 바란이 똑같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이다.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기 전까지 뛸 기회를 잡았다. 물론, 100% 확정은 아니다. 빅터 린델로프와 경쟁을 펼쳐야 한다.
맥과이어는 지난달 5일(한국시각) 아스널전에서 경기 후반 교체로 투입돼 10분을 뛴 게 리그 출전 마지막 기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