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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PSG, 음바페 대체자로 지목한 선수는 히샬리송.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음바페가 새 팀을 찾아 떠나면, PSG는 대체자로 히샬리송을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측면 공격수. 최근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된 뒤 감격스러워 하는 모습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히샬리송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3경기를 소화했다.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골은 없지만 3도움을 기록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득점에 성공했다. 최근 종아리 부상으로 쉬어갔지만, 회복 후 복귀할 예정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