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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김민재(나폴리)에 이어 조유민(대전)이 카타르 도하에서 생일을 맞았다.
조유민은 2부 리그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태극마크를 달았다. 물론 더 이상은 아니다. 그는 월드컵대표팀에 합류하기 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소속팀인 대전하나시티즌의 1부 승격을 이끌었다.
걸그룹 티아라의 남자로도 유명하다. 소연과 이번 달 웨딩마치를 울리기로 했지만 월드컵 출전으로 내년 1월로 미뤘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다.
도하(카타르)=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