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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빅매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8강전 라인업이 발표됐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부카요 사카-케인-포든이 스리톱으로 나선 가운데 벨링엄, 라이스, 헨더슨이 중원을 지키고, 루크 쇼-매과이어-스톤스-카일 워커가 포백라인을 형성한다. 조던 픽포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의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가 원톱으로 나서고 음바페-그리즈만-뎀벨레가 2선을 지키는 가운데 라비오와 추아메니가 더블볼란치로 선다. 에르난데스-우파메카노-바란-쿤데가 포백에 서고. 요리스 골키퍼가 최후방을 지킨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