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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팬서비스도 빈틈이 없었다.
15일 새벽 비행기로 이탈리아로 떠나는 김민재는 흰색 후드티와 운동화를 입은 간편한 복장으로 출국장에 들어섰다.
출발시간이 촉박한 가운데서도 김민재는 100여명의 팬들 모두에게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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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경기 후반 권경원과 교체됐고,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는 나서지 못했다. 부상을 이겨낸 김민재는 브라질과의 16강전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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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타 리그 빅클럽 영입설에도 우선은 나폴리 우승을 위해 매진할 것임을 밝혔다. 인천공항=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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