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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프랑스-모로코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는 누굴까.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도 하킴 지예흐(모로코)도 아니었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모로코를 물리치고 2연속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영국 BBC는 모로코 소피안 암라바트에게 최고점인 7.97점을 줬다.
모로코의 투혼에 높은 점수를 줬다. 오나히가 7.85점, 하키미가 7.68점을 받았다.
반면, 프랑스는 상대적으로 박했다. 최고점은 그리즈만이 받았다. 6.68점이었다. 코나테가 6.44점, 음바페의 경우, 2번째 골을 넣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지만, 5.66점에 그쳤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