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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선택의 기로에 섰다. 버밍엄 시티로 임대 이적한 한니발 메브리의 운명이 걸렸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메브리의 인상적인 모습은 마르세유의 눈에 띄었다. 그의 성장 과정을 점검하기 위해 스태프를 파견하기도 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숙고하고 있다. 다만, 메브리가 마르세유에 합류하는 것은 완전 이적일 때만 가능할 것이다. 텐 하흐 감독이 메브리를 최고 수준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매각할 것이다. 맨유는 새 공격수 영입을 위해 필사적이다. 자금이 빠듯하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