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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멜루 루카쿠가 첼시 복귀 대신 인터 밀란에 남기를 원한다.
첼시는 루카쿠와의 재회를 원했다. 2021~2022시즌을 앞두고 루카쿠를 재영입했다. 이적료는 9700만 파운드에 달했다. 루카쿠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또한,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주장해 논란을 야기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데일리스타는 '루카쿠는 첼시 복귀 대신 인터 밀란에 남기를 원한다. 그는 보엘리 구단주와 얘기한 후 첼시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했다. 루카쿠는 "앞으로도 인터 밀란에 머물고 싶다. 나는 이 팀을 사랑한다. 여기서 계속하고 싶다. 우리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첼시와 얘기할 것이다. 보엘리 구단주는 내가 토마스 투헬 감독과의 관계에 대한 진실을 말한 뒤 나를 떠나게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