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시멘 놓고 맨유와 PSG가 다투나.
매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오시멘. 최근에도 그의 거취를 둘라싼 추측이 무성하다. 특히, 맨유가 내년 여름 오시멘을 주요 타깃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계약 해지 후 공격수 보강이 시급한 팀이다.
여기에 PSG가 가세한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울로 바르기지아는 PSG가 오시멘 영입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PSG의 경우 리오넬 메시가 연장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보이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언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