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인천 유나이티드가 핵심 미드필더 이명주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다.
이명주는 인천과 2년 재계약에 성공하며 팀의 중원을 이끌고 아시아 무대에 도전할 전망이다. 그는 "ACL 무대를 누비는 인천을 기대해주시면 좋겠다. 새 시즌에는 팀이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할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태국 치앙마이 전지훈련에서 2023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