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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3년 김천 상무를 이끌 코칭스태프가 꾸려졌다. 성한수 감독, 김치우 코치, 신상우 코치, 정성윤 골키퍼(GK) 코치, 심정현 피지컬 코치가 김천상무와 함께한다.
정 GK코치는 신규 선임됐다. 그는 2013년 국군체육부대 여자축구단 GK코치를 시작으로 2016년부터 3년 간 중국에서 GK 코치 생활을 했다. 2018년부터 약 4년 반 가량 보은상무 축구단 GK코치를 역임했다.
김영효 물리치료사는 3년째 김천상무와 함께할 예정이다. 김민혁 전력분석관도 2022년에 이어 동행한다. 남기원 의무트레이너는 신규 선임됐다. 그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전남 드래곤즈에 몸담았던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