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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전세계 스포츠 종목 중 최고 연봉자가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의 사우디아라비아 데뷔전은 '메호(메시와 호날두) 대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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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는 20일 열릴 프랑스 스타군단 파리생제르맹(PSG)이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호날두는 사우디리그 올스타에 포함돼 PSG와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미국 뉴욕으로 휴가를 떠났던 메시는 보름간의 휴식을 마치고 지난 4일 PSG 훈련에 복귀했다. 호날두는 징계로 인해 공교롭게도 2주간 몸 상태를 끌어올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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