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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제와서 "판매용이 아니다"라고 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테허 슈테겐 골키퍼와 프랭키 데 용의 경기력에 만족한다. 판매용이 아니다. 특히, 프랭키는 상당한 가치가 있고, 여러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판매용이 아니다'라고 했다.
단, 데 용이 거부했다. 최근 데 용은 "맨유로 이적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그동안 데 용의 이적을 추진하는 듯 했던 라포르타 회장이 이렇게 말했다.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영입 구상에는 프렝키 데 용이 1순위다. 영국 BBC는 이미 '맨유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데 용의 영입을 이번 겨울 최고의 이적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프랭키 데 용은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18경기에 출전했다. 핵심 미드필더다.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5경기에 선발 출전, 인상적 경기력을 보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