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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축구천재' 이강인(22·마요르카)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적의 기초 단계인 스카우트가 파견됐다는 소식도 들린다. EPL 구단들은 지난해 11월 10일 애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이강인의 경기력을 체크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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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원하는 구단은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을 지불해야 한다. 1700만유로(약 228억원). 뉴캐슬, 애스턴 빌라 등 EPL 구단 입장에선 크게 부담되는 금액이 아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