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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랑스 국대 대신 잉글랜드 국대를 원하는 토트넘.
하지만 최근 심각한 경기력으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비교적 무난한 경기력으로 팀을 결승까지 올려놨지만, 이번 시즌 치명적인 실수를 연달아 저질러 팬들의 비난을 듣고 있다.
다만, 첼시 역시 픽포드에 관심이 커 토트넘이 영입하기에는 경쟁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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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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