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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랑스 국대 대신 잉글랜드 국대를 원하는 토트넘.
하지만 최근 심각한 경기력으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비교적 무난한 경기력으로 팀을 결승까지 올려놨지만, 이번 시즌 치명적인 실수를 연달아 저질러 팬들의 비난을 듣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토트넘이 요리스 교체를 원하며, 대체자로 픽포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성적이 좋지 않은 에버턴 대신, 토트넘에서 유럽 토너먼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으로 픽포드를 유혹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에버턴은 현재 강등권인 18위에 처져있다.
다만, 첼시 역시 픽포드에 관심이 커 토트넘이 영입하기에는 경쟁이 필요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