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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04년생 '초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메트로는 '가르나초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16경기에 나서 3골-5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유로 합류한 지 불과 18개월 만에 1군 데뷔를 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맨유는 당연히 가르나초와의 연장 계약을 원하고 있다. 가르나초는 현재 주당 5000파운드 수준을 받고 있다. 계약 기간이 1년 반 정도 남았다. 2024년 1월부터는 외국 클럽과 자유롭게 사전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아직 이른 얘기지만 가르나초의 재능은 일찌감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복귀 제안을 받았다.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날 경우 레알 마드리드보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선두주자로 거론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