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핸드볼이 아니라고?'
웃지 못할 장면도 있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0일 '아스널 팬들은 핸드볼에 대한 명백한 페널티킥을 받지 못했다고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경기가 0-0이던 전반 35분이었다. 아스널 알버트 삼비 로콩가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팔에 막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주어지지 않았다. 아스널 선수들은 페널티킥을 요구했다. 심판은 경기 진행을 선언했다. 비디오 판독(VAR)은 없었다.
아스널은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페널티킥 여부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