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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쯤되면 두 얼굴의 사나이다.
호날두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로 이적하며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내리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세계 최고였던 선수가 변방 사우디로 간 것도 화제인데, 계약 규모는 더욱 놀랍다. 연간 1억7500만파운드(2657억원)을 받는 조건이다. 하루 일당이 7억원이 넘는다. 호날두는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사우디에서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