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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맨체스터 더비' 힌트를 남겼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1일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유와 대결하기 위해 어처구니 없는 전술 아이디어를 생각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몇 년 전 맨유와의 카라바오컵 대결에서 2명의 미드필더를 '가짜 9번'으로 활용한 바 있다. 당시 케빈 데 브라위너는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데 1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