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노팅엄에 한 골차로 지고 있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노팅엄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8분이었다. 노팅엄의 코너킥이 니어포스트 쪽으로 향했다. 울버햄턴 게데스 맞고 뒤로 흘렀다. 조니 맞고 문전 앞으로 흘렀다. 이를 윌리 볼리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턴은 공세를 펼쳤다 .전반 26분 황희찬이 압박 후 돌파했다. 패스를 찔렀다. 라울이 다시 패스했지만 수비진에게 걸렸다. 33분에는 게데스가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헨더슨 골키퍼에게 걸렸다.
전반 39분 황희찬에게 찬스가 왔다. 오른쪽에서 게데스의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를 황희찬이 문전 앞에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헨더슨이 슈퍼세이브 했다.
울버햄턴은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은 노팅엉이 앞서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