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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맨유, 첼시의 3파전...도대체 누구길래.
현지 매체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 맨유, 첼시가 모두 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1월 또는 올 여름 그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샘프턴 입장에서는 지키기 힘든, 너무나 힘겨운 싸움이다.
워커 피터스는 토트넘 유스를 거쳐 토트넘에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사우샘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좋은 활약을 펼치며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역시 모든 대회 17경기에 출전하며 부동의 주전으로 맹활약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