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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올해의 선수상 14명 최종후보에 당연히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훌리안 알바레스, 주드 벨링엄, 엘링 홀란 등 영건들의 이름이 눈에 띈다. 카림 벤제마, 케빈 더브라위너, 아슈라프 하키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디오 마네, 루카 모드리치, 네이마르, 모하메드 살라 등이 14인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단골 후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은 없었다. '월드클래스' 잉글랜드 캡틴 해리 케인과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자 2020 푸스카스상 수상자 손흥민도 후보에 없었다. 클럽별로는 파리생제르맹이 4명, 레알 마드리드와 맨시티가 각 3명,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리버풀이 각 1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파리생제르맹)
▶킬리앙 음바페(프랑스·파리생제르맹)
▶네이마르(브라질·파리생제르맹)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파리생제르맹)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프랑스·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 브라위너(벨기에·맨시티)
▶엘링 홀란(노르웨이·맨시티)
▶훌리안 알바레스(아르헨티나·맨시티)
▶주드 벨링엄(잉글랜드·도르트문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바르셀로나)
▶사디오 마네(세네갈·바이에른 뮌헨)
▶모하메드 살라(이집트·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