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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하일로 무드리크를 놓친 아스널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두 선수가 가세한 아스널의 베스트11을 예상했는데, 우승팀으로 손색이 없었다. 4-3-3 포메이션에서 골문은 램스데일이 지키고, 포백은 징첸코-가브리엘-살리바-화이트가 그대로 이룬다. 미드필드는 외데고르를 축으로 라이스, 파티가 뒤를 받친다. 한결 수비적으로 단단해진 모습이다. 스리톱은 블라호비치를 중심으로 마르티넬리와 사카가 좌우에 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