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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구단 수뇌부를 향해 질타에 나섰다. 수장들이 공개적으로 클럽의 전략을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결과가 엇갈리고 있다. 구단의 방향에 대한 팬들 좌절감이 증가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구단이 책임을 지는 것이 오해를 피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의 상황은 썩 좋지 않다. 16일 홈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대결에서 0대2로 패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서 10승3무6패(승점 33)를 기록하며 5위에 랭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