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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27)이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입단 이후 근 반년만에 빅클럽 이적설과 연결했다.
'노바스포츠'는 "황인범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또 한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올림피아코스는 1대0으로 승리하며 리그 4연승을 질주했다. 리그 순위는 3위.
'노바스포츠'는 빅클럽의 관심에도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인터밀란 또는 다른 유럽팀이 영입 제안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