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맨유의 재계약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맨유 출신 폴 파커는 "가르나초가 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을 떠나고 싶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유벤투스는 현재 정말 나쁜 상황에 처해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좋은 팀이지만 맨유에서보다 기회가 적을 수 있다. 나는 에이전트가 그들의 주머니를 큰 돈으로 채우기 위해 가르나초를 압박한다고 생각한다. 가르나초를 돕지 않는 상황이라면 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러는 '맨유는 가르나초와 역사상 가장 긴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협상은 간단하지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