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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 레전드 게리 네빌이 토트넘을 향해 의문부호를 던졌다.
콘테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구단이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수 있지만 최근 2연패에 재계약 전망은 어둡다.
네빌은 다니엘 레비 회장과 콘테 감독의 '대결'은 불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내 생각에는 둘 다 내일 가서 악수하고 2~3년 재계약을 했으면 한다. 마치 짝이 아닌 것처럼 정처없이 길을 헤매는 것 같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