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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토트넘 스카우트이 잘못되고 있다. 영입한 선수를 좀처럼 감독이 활용하지 않으면서 생돈만 날리는 격이 됐다. 토트넘은 기본급이라도 줄이고자 임대를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힐은 임대를 떠나기로 했다. '친정' 세비야가 영입에 적극적이다. 세비야는 이스코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해 왼쪽 측면에 공백이 생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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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1-30 11:03 | 최종수정 2023-01-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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