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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워 32강을 통과한 토트넘이 8강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32강전에서 아스널을 제압한 맨시티는 챔피언십(2부)의 브리스톨 시티와 격돌한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대로라면 올 시즌 FA컵 패권은 맨시티(2위), 맨유(4위), 토트넘(5위)의 삼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다. 맨시티는 2019년, 맨유는 2016년 FA컵에서 마지막 우승을 차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사우스햄턴-루턴 타운/그림즈비 타운
레스터 시티-블랙번/버밍엄 시티
스토크 시티-브라이턴
렉섬/셰필드 유나이티드-토트넘
풀럼/선덜랜드-리즈 유나이티드
브리스틀 시티-맨시티
맨유-웨스트햄
입스위치 타운/번리-셰필드 웬즈데이/플리트우드 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