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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맨유)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7일 'EPL 출신 대런 암브로스는 카세미루 퇴장 소동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안토니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토크스포츠와 암브로스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암브로스는 "경기를 보고 있었다. 퇴장 1분여 전 안토니는 공을 집어서 상대의 머리로 튀기려 했다. 함께 일하던 대니 심슨과 나는 다음에 또 공을 잡으면 곤경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맨유가 앞선 상황에서 그럴 이유는 없었다. 무례함이 있었다. 결국 일이 발생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