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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전드' 라울의 마음 속에는 역시 레알 마드리드가 1번이었다.
현역 시절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을 대표하는 명 공격수였던 라울 감독은 2015년 뉴욕 코스모스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018년 레알 마드리드 카데데B를 통해 지도자로 변신한 라울 감독은 매시즌 발전하는 모습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그가 뛰었던 샬케를 비롯해 많은 클럽들이 라울을 감독 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