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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드리블러'가 공개됐다.
리버풀에 둥지를 튼 코디 각포가 EPL에서 2위에 오른 가운데 필 포든(맨시티), 알랑 생막시맹(뉴캐슬),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가 3~5위에 포진했다. 또 부카요 사카(아스널), 루이스 디아즈(리버풀), 이반 페리시치(토트넘), 모마헤드 살라(리버풀), 리야드 마레즈(맨시티)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EPL 톱10은 물론 세계 100대 드리블러에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페리시치가 93.6점을 받은 가운데 데얀 쿨루셉스키(91.2점)와 해리 케인(91.0점)이 세계 100대 순위에서 47위와 50위에 위치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