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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빠질리가 없다.
올 시즌 놀라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나폴리는 베스트11에 무려 5명의 선수를 배출했다.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흐비차 크바라차헬리아, 빅토르 오시멘이 이름을 올렸다. 오시멘은 11명 중 유일하게 7점대를 넘겼다. 7.26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공인 받았다.
이밖에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엠폴리), 중앙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인터밀란), 오른쪽 미드필더 아데몰라 루크먼(아탈란타), 공격형 미드필더 파울로 디발라(로마)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