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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버풀이 골문 보강에 나선다.
리버풀은 알리송과 경쟁 체제를 할 수 있는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원하고 있는데, 물망에 오른 것이 네덜란드 출신의 유망주 베르브루겐이다. 베르부르겐은 안더레흐트가 발굴한 또 한명의 보석 중 한명이다. 20세에 불과한 베르부르겐은 탁월한 신체능력과 반사신경을 앞세워 안더레흐트의 새로운 핵심 자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많은 클럽들이 베르부르겐을 주시 중이다.
리버풀 스카우트진은 베르부르겐을 영입 최상위 리스트에 올렸으며, 가격이 오르기 전에 빠르게 영입전에 뛰어들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