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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데일리메일은 '콘테 감독은 최근 끔찍한 시간을 겪어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유벤투스 때부터 함께했던 지안 피에로 벤트로네 코치가 세상을 떠났다. 1월에는 친구인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볼로냐 전 감독이 사망했다. 직후에는 잔루카 비알리마저 운명을 달리했다. 콘테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한편, 토트넘은 15일 AC밀란과 2022~202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