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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희찬(울버햄턴)과 인연이 있는 제시 마치 감독이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지 일주일여만에 새로운 직장을 구할 조짐이다.
마치 감독은 불과 8일 전인 지난 6일 성적 부진의 이유로 리즈에서 경질됐다. 그로부터 6일이 지난 12일, 사우스햄턴의 나단 존스 감독이 경질됐다. 14일 현재 리즈는 승점 19점으로 17위, 사우스햄턴은 15점으로 최하위에 처져있다. 두 팀 모두 잔류 전쟁에 힘쓰고 있다. 마치 감독이 이끄는 리즈는 지난시즌 17위로 잔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