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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바르샤 떠날 생각 없다는 파티.
현재 파티를 노리는 팀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바이에른 뮌헨 등으로 알려졌다.
특히 맨유가 파티에 대한 관심이 크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공격 옵션을 강화하고 싶어 한다.
이 매체는 파티가 사비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성장하기를 열망하며, 지금의 이적설이 단순 소문으로 지나가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사비 감독 역시 최근 이적설에 파티쪽으로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비 감독은 "파티는 이적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그에게 많은 걸 기대한다. 나는 그에 대해 엄청난 신뢰를 가지고 있다.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파티는 클럽의 훌륭한 자산이다. 그는 이제 20세고, 다른 사람들처럼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은 판매에 대해 얘기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