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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미카 리차즈가 나폴리를 올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으로 지목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전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나폴리가 가장 폼이 좋은 팀이다. 그들이 우승하는 걸 보고 싶다"면서도 "맨시티가 우승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며 맨시티의 우승을 점쳤다. 맨시티는 16강에서 라이프치히와 격돌한다.
전 아스널 공격수 티에리 앙리는 "살면서 처음으로 뚜렷한 우승후보가 보이지 않는다"며 '열린 시즌'임을 강조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