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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치열한 접전 끝 용인대와 연세대가 살아남았다.
뒤이어 열린 통영기 16강에서는 아주대와 연세대의 녹아웃 스테이지가 열렸다. 두 팀 모두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성적을 내는 '자타공인' 대학축구 강호다. 승패는 딱 한 골로 갈렸다. 연세대가 전반 37분 강민재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챙겼다.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16강 결과(19일)
조선대 4-2 한양대
제주국제대 1<3PK2>1 울산대
안동과학대 1<4PK2>1 칼빈대
사이버외대 0<5PK3>0 동의대
상지대 1<7PK6>1 성균관대
고려대 1<5PK4>1 중앙대
단국대 2-1 한일장신대
용인대 2-1 홍익대
◇통영기 16강 결과(19일)
광운대 4-2 숭실대
대구예술대 1-0 광주대
동국대 2-0 한라대
경기대 3-1 전주대
가톨릭관동 3-0 중원대
한남대 3-1 선문대
경희대 2-1 동아대
연세대 1-0 아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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