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FIFA랭킹 15위)이 아놀드 클라크컵에서 2연패했다.
|
|
전반 30분 테사 뷜라르트의 날선 슈팅을 김정미가 온몸으로 막아냈고, 전반 35분 1대1 찬스를 내주고, 전반 38분 사라 바이난츠의 슈팅이 크로스바에 튕겨나오며 위기를 맞더니 전반 추가시간 뷜라르트의 중거리 슈팅이 임선주를 맞고 튕겨나온 후 골키퍼 김정미의 키를 넘기며 골문 안으로 흘러들어갔다. 장 창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1-1로 전반을 마쳤다.
|
|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