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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빅터 오시멘(25·나폴리)은 올 시즌 가장 '핫'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나폴리는 올 시즌이 끝나면 오시멘을 잡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래도 바이아웃이 1억700만파운드(약 1679억원)에 설정돼 있다. 2020년 오시멘을 데려올 때는 7000만유로(약 968억원)에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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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주치의 로베르토 루지에로는 오시멘에게 지난 여름 완치 소견을 냈다. 루지에로는 지난해 여름 라디오 마르테와의 인터뷰에서 "오시멘의 부상이 '완벽하게 치유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시멘은 '안정감을 준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할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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