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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2년 전, 유로 2020 이탈리아와의 결승.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프로무대에서 페널티킥을 단 한 차례도 찬 적이 없는 부카요 사카를 5번 키커로 선정했다. 마지막 키커는 가장 부담스러운 자리.
부카요 사카(21)는 아스널 유스팀이 배출한 잉글랜드 최고의 윙어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상급 공격수다.
영국 골닷컴은 24일(한국시각) '아스널과 사카 측은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를 여름부터 진행했다. 아직 해결해야 할 몇 가지 세부사항이 있지만, 곧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계약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1000만원)안팎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