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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의 동료였던 나빌 벤탈렙(28)이 토트넘을 떠난 자신의 결정을 뒤늦게 후회했다.
벤탈렙은 "그때는 어렸다. 바보였다. 토트넘이 정말로 의지하고 있을 때 난 서둘러 떠나기 위해 모든 것을 했다. 지금 나에게 다시 묻는다면, 토트넘에 머물렀을 것이다"고 후회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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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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