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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의 동료였던 나빌 벤탈렙(28)이 토트넘을 떠난 자신의 결정을 뒤늦게 후회했다.
벤탈렙은 "그때는 어렸다. 바보였다. 토트넘이 정말로 의지하고 있을 때 난 서둘러 떠나기 위해 모든 것을 했다. 지금 나에게 다시 묻는다면, 토트넘에 머물렀을 것이다"고 후회했다.
벤탈렙은 토트넘에서 66경기에서 뛰었다. 토트넘의 마지막 시즌인 2015~2016시즌에는 리그에서 5경기에 출전에 그쳤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