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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팀 동료' 안수 파티(이상 FC바르셀로나)에 분노를 표했다.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레반도프스키는 맨유전에서 파티의 크로스 방해에 좌절감을 느꼈다. 이러한 좌절은 라커룸에 들어간 뒤에도 멈추지 않았다. 레반도프스키는 파티에게 불만을 털어놓았다. 파티는 레반도프스키를 보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방어했다'고 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그는 30경기에서 25골을 넣었다. 하지만 맨유에 패하며 유럽대항전 도전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