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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축구협회(KFA)가 27일 위르겐 클린스만을 차기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면서 차두리 FC서울 유스디렉터의 대표팀 코치진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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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현재, 차 실장은 축구협회로부터 공식 제안을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측도 "협회나 차 실장으로부터 따로 들은 얘기가 없다"는 입장. 이런 이유로 클린스만호의 승선 제안이 오더라도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열려있다. 차 실장은 추후 프로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다. 축구협회의 2023년 P급 지도자 강습회 수강생 25명에 포함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