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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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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멀티골로 205경기에서 129골, 리버풀 리그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애제자 모하메드 살라를 향한 극찬도 잊지 않았다. "129골이라는 숫자는 정말 '미쳤다(insane)'. 살라는 정말 특별한 선수다. 훗날 사람들은 정말 특별한 장면을 목도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06 08:31 | 최종수정 2023-03-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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