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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 '1억 유로 스타'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제2 손흥민'이 될 수 있을까.
익스프레스는 '첼시가 레앙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레앙은 AC밀란과 계약 연장을 협상 중이다. 첼시는 이와 상관없이 스왑딜을 계획하고 있다. AC밀란은 루벤 로프터스-치크, 칼리두 쿨리발리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킴 지예흐 등도 지켜보고 있다. 레앙이 첼시에 합류하면 무드리크는 백업에 머물 수 있다. 다만, 포체티노 감독 부임이 임박한 상황이다. 토트넘 시절 손흥민이 최고 기록을 달성했듯 무드리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무드리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을지 지켜볼 일'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