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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파괴자' 英 BBC의 극찬.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의 또 다른 애칭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23-05-04 10:44 | 최종수정 2023-05-04 10:50


'기록 파괴자' 英 BBC의 극찬.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의 또 다…
엘링 홀란.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록 파괴자' 英 BBC의 극찬. 맨시티 '괴물 공격수' 홀란의 또 다…
엘링 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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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기록 파괴자 홀란.'

영국 BBC는 이렇게 평가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하루 만에 선두로 올라섰다. 홀란드는 이날도 골을 추가하면서, '괴물 모드'를 유지했다.

홀란은 35호골을 기록했다. EPL 한 시즌 최다 골이다.

34골을 기록했던 앤디 콜과 앨런 시어러의 한 시즌 최다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영국 BBC는 4일 '홀란의 기록 파괴자다. EPL 역사상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 시즌 51골을 기록하고 있고, 역대 한 시즌 최다골 기록에 12골 차이가 난다. 하지만 홀란은 아직 9경기가 남아있다'고 했다.

EPL 리그 기록은 물론 한 시즌 잉글랜드 최다골 경신까지 바라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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